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극의 소마/비판 (문단 편집) === 왜곡된 역사 서술 === 113화에서 2차 대전 중 일본의 포로가 되었던 병사의 식사에 우엉이 쓰여 일본인이 나무 뿌리를 먹게 했다며 국제 재판으로까지 발전했다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를 썼다. [[우엉]]을 나무 뿌리라고 기소한 이야기는 일본인들이 포로 학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실드치려는 이야기에 불과하다. 그런 문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주장하는 측에서 공식 문서를 제시하지도 않았다. 그리고 자신들 기준으로는 인간대우조차 필요없는[* 당시 일본군은 진짜로 이랬다. 일본군은 포로가 되는 것을 패배보다 더한 수치로 생각하였으며 이것은 적의 포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. 레이테 만 해전에서 일본군은 미군에 끌려가던 자국 파일럿 포로들을 약간 구출했는데 일본군 수뇌부는 이들을 처형해야한다고 주장하다가 이들에게 참회할 기회를 준답시고 카미카제 특공으로 보내는 걸로 처리했다고 한다. 심지어는 포로 중 일부를 잔인함이 극에 달하는 [[731부대]]에 [[마루타]]로 쓰라고 보내기까지 했다.] 포로들에게 자신들에게도 귀한 음식을 줄 리가 없다. 그리고 '''[[우엉]]은 당시 열대지방에는 없었던 식품'''이다.[* 지금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전세계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본래 우엉의 분포지는 유럽, 중국 북동부, 시베리아 같은 냉대~한대 기후이다.] 동아시아에서 들여와야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포로에게 지급되었을 가능성은 없다. ~~진짜로 나무뿌리를 먹였다는 것이 더 가능성 있다.~~ 말 그대로 자기네들은 포로들 대접해줬는데 되려 포로학대로 기소받았다는 논지의 자기변호일 뿐이다.[* 이런류의 주장은 일본의 피해자 행세의 창작의 분파고 아쉽게도 2차 세계대전을 공평한 시야로 꽤 뛰어난 평가를 받는 [[맨발의 겐]]에서도 나온다. 참고로 동남아 바탄 반도에서 일본의 포로학대 전쟁범죄 [[바탄 죽음의 행진]] 문서를 보면 이게 얼마나 헛소리 같은 지를 넘어 당연히 해선 안될 짓 수준임을 확인하게 된다.] 여기 나온 우엉 이야기의 내막을 아는 독자들은 불쾌해하기도 했다. 저러한 내막을 염두에 둔 탓인지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내용이 실리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